지난달 30일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역 내 유관기관인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울산장애인복지센터 ▲주간‧단기보호시설 ▲어울림 연암‧화봉 공동생활가정 ▲어울림 보호작업장 ▲울산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7곳과 이뤄졌다.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의 수립‧권익옹호‧공공 후견 활동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지원 정보제공 및 연계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정보제공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발달장애인 가족 및 관련 서비스 종사자 교육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상담, 평생교육 등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권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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