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간추린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저소득층이 운영하는 ‘내일스토어’의 새로운 출발

“GS25 내일스토어” 1호점인 시흥 행복점이 최초로 자활 참여자가 점주가 되는 자활기업으로 전환돼 지난달부터 운영 중입니다.

‘GS25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모토아래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입니다.

 

2.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거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거주지원 환경 개선, 그리고 독거노인 자립역량 강화와 정책지원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에 대해 향후 5년간 정책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독거노인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 제38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제38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식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홍윤표 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장애인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4. ‘제20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영천에서 열려

제20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23개 시군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상, 게이트볼, 탁구, 역도 등 12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5.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 무료급식 봉사 실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새청주클럽이 지역내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손수 짜장면을 만들어 보육원 시설에 있는 아동들에게 짜장면 150그릇을 제공했습니다.

 

6. 순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헤아림 교실’운영

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헤아림 교실을 열었습니다. 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치매의 올바른 이해’ 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치매진단 검사비와 치매치료 약제비도 지원해 치매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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