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지역사회 재활시설 환경 개선 프로젝트 위해 협약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건설산업사회공헙재단은 인천관내 지역사회 재활시설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인한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개·보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뒤 향후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내 시각장애인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에 큰 힘이 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하다.”며 “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 상호협력 해 인천 내 시각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직업·문화·여가활동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ibu.or.kr) 또는 전화(032-876-3500)로 문의할 수 있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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