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지역사회 재활시설 환경 개선 프로젝트 위해 협약

▲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건설산업사회공헙재단은 인천관내 지역사회 재활시설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인한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개·보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뒤 향후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내 시각장애인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에 큰 힘이 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하다.”며 “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유주현 이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 상호협력 해 인천 내 시각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직업·문화·여가활동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ibu.or.kr) 또는 전화(032-876-350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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