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맞춤훈련은 지난 6월 세 기관이 장애인 수제구두기능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한 결과로 추진됐다.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맞춤훈련을 주관, 지난 1월 초 1기에 이어 이번 제2기 훈련생 5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전문적인 과정으로 진행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맞춤훈련을 수료한 기존 입사자 6명과 2기 훈련생 5명에게 수제구두기능사 민간 자격증 발급을 지원해 장애인이 구두장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두만드는풍경의 유석영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이 자리에 함께한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다 함께 애쓰자.”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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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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