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에 다녀왔다. 석탄박물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8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있는데, 제1전시실부터 지질관, 석탄의생성 발견관, 석탄의채굴 이용관, 광산안전관, 광산정책관, 광산생활관, 태백지역관, 체험갱도관으로 이루어져있고 다 둘러보는데 2시간정도 소요된다. 옛날 시대의 석탄갱도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다.
김동현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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