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방학 방문한 경주에서 본 것 중 또 하나는 바로 첨성대이다. 경주 첨성대는 과거 모든 첨성대들중 가장 대표적인  첨성대로  1962년  12월네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옛 사람들은  크게 2가지 목적으로 별을 관측했다. 먼저 1번째는 나라의 길흉화복을 점치기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것이고, 2번째는 역법을 만들거나 만든 역법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해,달,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의.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이다.  과거 초기의 첨성대 건축은 전자와 같은 미신적인 이유가 컸으나 갈수록 뒤의 목적같은 과학적인 현상관찰을 위해 첨성대를 건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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