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타워에서 서울을 바라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빌딩 롯데월드 타워에 가 보았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싼 게 흠이긴 했지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도 심심하지 않게 벽이랑 천정에 여러 가지 영상들이 보여 졌습니다.
물론 초고속 엘리베이터에도 아름다운 영상이 가득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한 전망대에선 서울의 모든 것이 보였습니다.
위에서 보는 서울의 전경은 동화 속 작은 마을처럼 아주 작고 귀여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지 한강이 전부 보이는 듯 했습니다.
높은 빌딩들 옥상에는 모두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계 5위 의 세계적인 건물에서 사회적 약자인 분들을 무료로 초대해주는 행사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장료가 비싸서 쉽게 와보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 에게 서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좋을 듯합니다.
언젠가 그런 일들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진모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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