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아동관련 도서인 <딥스>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 <딥스>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5살짜리 남자 아이로 이 아이는 놀이 치료사를 만나 치료를 받게 되는 내용이다. 딥스는 매우 소극적이고 말수도 없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지만 놀이치료사를 만나 치료를 받으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줄 알고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를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또는 부모님이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첫째는 신뢰, 둘째는 긍정적인 격려, 마지막으로는 인내이다. 이 세 가지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무언가를 스스로 해낼 수 있게 되고 성장 할 것 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동관련 종사자들이나 부모님이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