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라이온스 클럽(회장 류상수)에서는 2018년 9월 12일 오후 6시 지폐장애인 20명을 초청하여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두산 전을 관람하였다.

 
 
 
 

김대익 코치의 배려로 이대호, 손아섭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하였으며, 햄버거와 치킨도 함께 먹으며 푸짐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상수 회장은 "초청된 지폐장애인들 또한 선수 이름과 응원가를 목청껏 부르며 응원하는 것을 처음으로 볼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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