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소재 강선 건조업 및 임대사업체인 ‘혜인선박’(대표 정연보)은 지난 1일 영선동 소재 두비앙 에코힐 모델하우스 개관 축하품으로 받은 125만 원 상당의 백미 10kg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선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지난 1일 영도구 소재 혜인선박 정연보 대표은 백미 10kg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선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영도구청
▲ 지난 1일 영도구 소재 혜인선박 정연보 대표은 백미 10kg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선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영도구청

 

혜인선박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선2동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기업체이다.

 

박영희 영선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는 후원기업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연계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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