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취임 100일째 새벽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영도구청
▲ 8일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취임 100일째 새벽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영도구청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취임 100일째 8일 새벽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다음 일정으로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씰 책갈피 포장작업 등 직원훈련 현장체험을 했다.

‘구민중심 따뜻한 영도’라고 설정한 구정목표처럼 어려운 구민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취임 100일 동안 흰여울문화마을 일원 석축 붕괴로 인한 어려움도 안전하게 극복해 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약속대상 최우수상 받기도 하였고, 동삼해수천 종합정비의 물꼬를 튼 국비 26억 7천만 원 확보 등의 성과도 거두었다. 구민을 위한 나눔리더 선두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취임 이래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 오고 있는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아직 취임 10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행복하고 새로운 영도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느리지만, 뒤로 가지 않는 달팽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것이며, 구민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구청장, 더 낮은 자세로 더 크게 듣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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