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영화)

지난 10월 3일 수요일, 센텀시티 롯데시네마에서 하는 암수살인 시사회를 보았다. 암수살인은 오로지 범인(강태오)의 자백만을 믿고 수사를 하는것인데 범인은 7명을 죽였다고 자백하였다. 그것을 들은 형사(김형민)은 수사를 하면서 많은 단서들을 찾아내면서 수사를 진행한다. 결말은 범인(강태오)는 감옥에서 자살을 하였고, 형사(김형민)은 아직 수사중이라고 결말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세상에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밤에 학원을 마치고 집에 조심히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와 초등학생이나 어린아이들한테는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았지만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그런 영화도 될 수 있을것 같다. 다음번에 이 영화를 보면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 암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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