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네가지 몸짓
테너 임성규독창회를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고 음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임성규독창회는 박미은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었고, 마임 그리고 시낭송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잔치였습니다.
특히 네가지 언어(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사랑의 노래들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피곤한 마음을 달래주고 힐링을 선물하는 음악회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객들도 많이 오셔서 자리를 메웠고, 열띤 박수와 환호로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저도 음악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고준혁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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