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 군의 티저 사진(출처: 워너원 공식트위터,'WANNA ONE')
▲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 군의 티저 사진(출처: 워너원 공식트위터,'WANNA ONE')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작년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무대를 마친 후 찍은 사진이다.(출처: 워너원 공식 트위터,'WANNA ONE')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작년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무대를 마친 후 찍은 사진이다.(출처: 워너원 공식 트위터,'WANNA ONE')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 엔터테이먼트(이하:스윙)는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 첫번째 정규 앨범인 Wanna One "1¹¹=1(POWER OF DESTINY)"로 11월 19일에 컴백을 한다고 알렸다. 오늘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에서 워너원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티저가 떴으며 앞으로 순서대로 워너원의 앨범의 컨셉을 담은 사진과 음원에 대한 티저가 나올 예정이다. 워너원은 앞서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에너제틱',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뷰티풀',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부메랑'으로 각종 음방에서 수많은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으며 연말의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휩쓸고 남자 그룹상과 인기상 또한 받은 기록도 있다. 그만큼 작년과 이번년도에는 워너원으로 인한 열풍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것이다. 이제 프로젝트 그룹으로서의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 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앨범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윙의 논란에 대한 대처 등으로 SNS에서 여러가지 반박과 논란이 일고 있지만 향후 워너원의 11명 멤버들의 워너원으로서의 마지막 활동과 12월 31일, 계약이 끝난 후의 활동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인 'POWER OF DESTINY'의 타이틀 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년 이맘때쯤 발매한 '뷰티풀(beautiful)'과 느낌이 비슷한 서정적인 곡이라는 것은 공개된 상태이다. 아이돌들이 컴백을 할 때 하는 컴백 쇼는 11월 19일 노래 발매 후 11월 22일 목요일날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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