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애플뮤직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을 돌파했다.

 

2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애플뮤직(Apple Music)은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누적 음원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돌파(BTS, 1st K-Pop Artist to break 1B streams)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한국 가수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캐나다,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고루 분포된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내어 여러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 싱가폴, 베트남 등에서 중고교 시험지나 과제물에 방탄소년단 RM의 유엔연설문과 BTS와 유니세프에 대하여 출제된 문제들이 나오는 등 방탄소년단이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선한 영향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새로운 기록들을 경신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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