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팅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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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10월 28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총 9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개막식과 페막식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고 나머지 공연은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열렸다.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아시아를 '하나로 마음을 합친다'는 뜻이다. 개막식에는 워너원, 마마무, 세븐틴, EXO, EXIO등이 왔고 폐막식에는 레드벨벳, 엔시티드럼, 페이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카드, 마이티 마우스, 스펙트럼, 틴탑 등 여러가지 그룹이 나와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중국, 일본, 대만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들도 많이 참석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원아시아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이자 유일의 한류 복합문화축제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K-POP이 조금 더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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