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명을 앗아가다
지난주 초부터 이탈리아에서는 심각한 폭풍우가 이어져왔다고 보도된 바있다.
그 이후 1주일간 계속해서 많은 사상자들이 속출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칠리아 섬이 심각하다고 하였는데,
그곳에서는 폭우가 산사테와 홍수를 함께 동반하면서
인근 마을까지 하면 약 1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상자는 더 나와 이번 폭우로 인하여 총 29여명의 피해자가 나왔다고 한다.
몇몇은 아직까지 실종 되었있다고도 한다.
이와 별개로 산사태로 인하여 차량 1대가 매몰되면서 2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
이번주는 이탈리아에서는 정말 정신없는 1주일이었을 것이다.
얼른 그에 대한 조치를 잘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신은준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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