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귀중한 일이다. 나도 그 귀중한 일에 동참하고 싶어서 헌혈을 시작했다. 헌혈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피는 크게 혈구와 혈장으로 나뉜다. 이때, 혈구와 혈장 모두를 뽑는것은 전혈이라고 하고, 액체성분인 혈장만을 뽑는것을 혈장헌혈이라고 한다. 그리고 피의 성분 중 혈소판을 뽑는것은 혈소판 헌혈이라고 하고, 혈장과 혈소판 두개 모두를 뽑는것을 혈장혈소판헌혈이라고 한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몸무게가 일정수준이상이 되어야 하며, 피의 수치도 일정수준 이상 높아야 한다. 또한 헌혈을 하고 나서 전혈은 2달 후에 다시 헌혈이 가능하다. 그러나 혈소판 헌혈이나 혈장헌혈같은 성분헌혈은 2주에 한번씩 헌혈이 가능하다.

비록 아직 7번째 헌혈밖에 안됐지만 조그마한 힘을 보태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에 일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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