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적인 공중파에서의 첫 1위

▲ ‘뮤직뱅크’ 1위를 달성한 날 찍은 몬스타엑스 단체 사진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 ‘뮤직뱅크’ 1위를 달성한 날 찍은 몬스타엑스 단체 사진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스타쉽엔터테이트먼트 소속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공중파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일 금요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몬스타엑스는 신곡 '슛 아웃(Shoot Out)'으로 11월 첫째주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중파 1위는 2015년 5월 14일 데뷔 후 처음으로 이룬 공중파 음악방송 1위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Shoot Out' 활동에서는 SBS MTV ‘더 쇼’와 MBC 뮤직,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들이 공중파 1위를 기대하게 했다.

멤버들은 “몬베베 사랑합니다”라며 1위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었다. ‘더  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그리고 ‘뮤직뱅크’까지 4관왕을 얻은 몬스타엑스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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