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앞둬

▲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
▲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

우리들은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던 시절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을 많이 들어왔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직역 그대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뜻한다. 이런 '폴더블 스마트폰'의 장점은 공간을 적게 차지 하면서도 넓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장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고,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바램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제 이런 폴더블 스마트폰을 실제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6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최근 출간한 폴더블 OLED 보고사를 통해 폴더블 OLED 시장이 내년 4억 8천만 달러 규모에서 2023년 24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삼성과 애플 등의 기업들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미국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스타트업 로욜이 세계 최초로 접이식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를 발표했다. 그만큼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은 더이상 멀기만한 얘기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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