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ceo일론 머스크

 
 

민간 기업의로서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스페이스xsms 한 괴짜 재벌에 의해 탄생했어요. 영화 아이언맨 속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고도 알려진 미국의 사업가이자 공학자 일론 머스크죠. 그는 젊은 나이에 인터넷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뒤, 스페이스X를 설립했어요. 당시만해도 민간 우주 사업은 불투명해 비웃음을 살 정도 였고, 실제로 설립 후 2008년까지 세 번이나 로켓을 발사 도중 폭발하고 말았죠.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계속 도전했고 결국 2008년에 로켓발사와 인공위성 궤도 안착을 성공시켰어요. 그 이후 NASA를 포함한 여러기업과 우주 화물 운송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우주 임무를 성공시켜 왔죠.

일론 머스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주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로켓 추진체 회수에 도전하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았어요. 2015년 1월에 추진체가 바지선에 착류하던 도중 충돌하면 폭발했고,  6월에는 팰컨9가 폭발하여 발사자체가 실패하고 말았죠. 한 해에 두 번이나 큰 실패를 했지만, 일론 머스크는 12월에 다시 한 번 로켓을 발사와 추진체 회수에 도전해 결굴 성공시킨 거예요.

이처럼 스페이스X가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 최고의 민간 우주 기업으로 성장한 데에는 일론 머스크의 도전 정신이 큰 원동력이 됐어요. 앞으로도 유인 우주선 발사, 화성탐사, 우주 관광 등을 계획하고 있다니, 그의 끝 없는 도전에 기대를 걸어 볼게요

앞으로의 우주산업의 무한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일론 머스크 같은 도전정신강한 사람이되어 인류의 미래에 큰 공헌을 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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