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19년도 중증장애인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설명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19년도 중증장애인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설명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19년도 중증장애인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8일 열린 설명회는 중증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2019년부터 변화되는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의 변동사항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사업 확대 및 이관(보건복지부) 내용 ▲민간위탁기관 선정 방법 및 일정 ▲사업수행 및 평가 등이 진행됐다.

공단 이계천 고용촉진 국장은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민간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2019년도 중증장애인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지원 고용은 199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단 대표사업으로 중증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사업체에 직무지도원을 배치해 취업 전에 훈련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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