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 10일 11일에 걸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데뷔 후 첫 콘서트로 노래는 10곡 밖에 없었지만 각자의 솔로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로 월드컵경기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또한 10일에는 빅뱅의 승리가, 11일에는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깜짝 방문해 더욱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12일 솔로 데뷔 예정인 제니의 뮤비와 무대를 팬들에게 선공개를 해 더욱 더 뜨거웠는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만한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기자는 10일에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빅뱅의 승리가 와 노래도 불러주고 다양한 멘트도 남기고 가서 더욱 더 신나는 콘서트였다. 가수와 팬들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서 더욱 의미있는 콘서트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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