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겔럭시F
다음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한다.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의 주인공은 바로 폴더블폰이다.
아직 정확한 명칭은 없어 예명으로 겔럭시F라고 한다.
이 폴더블폰은 스마트폰인데 접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한다.
이렇게 접힐수만 있다면 더 크게 보고 싶은것은 크게 휴대할때는 작게 하여 들고다닐수 있어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럼 이제 이 폴더블폰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크기는 펼쳤을대 7.3인치이고 접으면 4.58인치까지 접혀진다고 한다.
해상도는 1536*2152라고 한다.
내부와 외부 모두 디스플래이가 탑재되어있어 접었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기술성의 한계로 대략 100대만 생산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만큼 희소성이 강하여 가격도 200만원대일것으로 추정되는 바있다.
이 기기는 3-4월 즈음 출시된다고 한다.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전자기술이 점점 발전해나아감을 느끼고 뿌듯해지기도 한다.
신은준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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