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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
오서현 대학생 기자  |  lemonkingtr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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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5  2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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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779497&memberNo=37658943 -백차 관련 사진-

요즘 다도 시간에 이론 대신에 차에 대해서 배우고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날 마신 차는 백차이다. 차를 마시기 전에 교수님이 백차의 잎을 보여주시면서 백차의 솜털이 있는데 자세히 보라고 하셨다. 교수님이 주신 백차의 잎은 정말 솜털들이 존재하였다. 차를 마시기 전에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서 백차에 대해서 얕게 배웠지만 백차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백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백차는 중국차의 6대 분류로 가장 경도의 발효차 찻잎을 일광위조(직사 일광에서 시들게 하는 것) 또는 실내 위조하고 나서 건조한다. 백차는 솜털이 덮인 차의 어린 싹을 따서 덖거나 비비기를 하지 않고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차로서 차 잎은 은색의 광택을 낸다. 백차는 향기가 맑고 맛이 산뜻하며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강하여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백차는 차 싹이 크고 솜털이 많은 품종을 선택하여 이십사절기 중 청명 전후 2일 사이에 걸쳐 제조한다. 특별한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건조시키면서 약간의 발효만 일어나도록 하기 때문에 제조법이 가장 간단한 차이다.

부모님이 차를 좋아하셔서 여러 가지 차를 마셔 보았지만 백차는 처음이었다. 굉장히 맑은 색을 띄우면서 물과 비슷해 보이는 것처럼 보였다. 막 상 마셨을 때는 입 안이 깔끔해진는 느낌이 들어서 점심을 막 먹고 양치를 하지 못한 나에게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잔, 세잔을 반복해서 마시다보니 떫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다도라는 교양과목 시간을 통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차에 대해 배우고 마셔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백차 관련 정보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4678&cid=48181&categoryId=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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