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를 이기다.

▲ ESPN FC 선정 2018년 축구계를 빛낸 올해의 선수들
▲ ESPN FC 선정 2018년 축구계를 빛낸 올해의 선수들

글로벌 매체 'ESPN FC'는 2018년 축구계를 빛낸 최고 선수 100명을 선정하였다.

각 표지션 별로 최고 선수 9명과 수장1명씩을 뽑았다.

그중, 공격수 자리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갔지만 둘의 희비는 엇갈렸다.

메시가 1등이고, 호날두가 2등을 한것이었다.

먼저 중앙 공격수(FW)의 자리는 토트넘의 헤리 케인이 선정되었다.

다음, 측면 공격수의 자리에서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선정되었다.

미드필더는 공격형과 중앙으로 나눠졌는데,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가 뽑혔다.

우측 수비수(RB)의 자리는 다니 카르바할이 선정되었고,

중앙 수비수의 자리(CB)의 자리는 세르히오 라모스,

좌측 수비수(LB)의 자리는 마르셀루가 선정되었다..

골키퍼의 자리는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가 선정되었다.

최고 감독의 자리에는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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