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해명해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한혜진, 전현무가 거듭 제시되는 결별설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입장으로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고 하였고 이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습니다. 두 사람은 오전에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동반 참석했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고 전해졌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한 매체를 인터뷰를 통해 담당 PD도 전현무를 따로 불러 면담을 했고, 둘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녹화장 분위기가 편안하지만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