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을 본 후....

▲ 영화 도어락의 메인 포스터 사진
▲ 영화 도어락의 메인 포스터 사진

12월 5일 영화 도어락이 개봉하였다.

영화 도어락은 드라마,스릴러 컨셉으로 만15세 이상 관람가능 영화였다.

영화의 길이는 102분(1시간42분)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재밌는 나머지, 그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였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은 주연으로는 평범한 직장인 역을 맡은 공효진이다.

경민은 혼자 살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하지만 그녀가 집을 비웠다 오면 항상 도어락의 덮개가 열려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해보지만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뿐이었다.

그 이후 경민은 자신의 집에서 윗집 친구의 집 열쇠를 찾게 된다.

그 친구를 쫓다 보니 그녀는 사람이 없는 재개발지역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범인이 윗집 친구를 죽이고 있었다.

그를 본 경민은 도망치다 죽을뻔한걸 효주에게 도움을 받아 산다.

그 범인으로는 김기정이 채포가 된다.

김기정은 전부터 경민을 따라다니던 인물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정은 풀려나게 된다.

그 이후 김기정도 살해를 당한다.

이를 눈치 챈 이형사는 곧바로 경민의 예전 오피스텔 관리를 찾게 된다.

그 관리가 있었던 곳에서는 한가지씩의 실종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관리가 범인이었던 것이다.

이형사는 관리를 잡으려다가 되려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에 관리가 경민을 죽이려다가 경민은 실수로 관리를 죽이게 된다.

그렇게 이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된다.

이 영화는 최근 들어 일어나고 있는 스토킹 사건을 기반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는 도어락의 수가 많아지면서

이 도어락의 문제 또한 제시가 되기도 한다.

재밌었고, 흥미진진한 좋은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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