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끼를 한자리에서 보여준

▲ 센텀중학교 학예제 장면
▲ 센텀중학교 학예제 장면

2018년 12월 11일 제9회 센텀중학교 학예제가 KBS부산홀에서 열렸다.

학예제는 교장선생님의 축하인사말씀과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고, 회장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관현악 합주로 시작하여 총16개 팀이 참가하였다. 학교를 대표하는 관현악 합주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첼로합주, 피아노 독주는 엄숙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연주로 감동을 주었다. 댄스와 연극은 활기차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새롭게 등장한 요요퍼포먼스는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인상적이었다. 그 외에도 난타 공연, 어머니 합창, 밴드연주 순으로 진행되어 흥분된 분위기는 끝까지 계속되었다.

모두들 자기의 꿈과 끼를 뽐내며,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마음껏 보여주는 멋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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