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해외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울산본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시지역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의 주관으로 12월13일(목) 부터 12월25일(화)까지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Ⅱ 에서 열린다.
‘평양이 온다’에서는 첫 번째 이야기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두 번째 이야기 ‘눈은 세계를 보라’, 세 번째 이야기 ‘평양은 건설중’, 네 번째 이야기 ‘평양의 생활’, 다섯 번째 이야기 ‘그리고 미래’ 다섯 가지 주제로 평양의 고층건물, 거리, 시민들의 일상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작품을 통해 보여 준다.
전시기간 주말에는 사진전 해설이 운영되며, 포토존, 통일소원엽서쓰기 등 박물관내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허제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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