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누적관객 천만 향해 질주

개봉한 지 어느새 두달이 지났지만 관객이 줄지 않으며 꾸준히 흥행 질주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지칠 줄 모르는 뒷심을 발휘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미 그룹 퀸이 활동했던 영국의 흥행기록을 넘어섰다. 국내 개봉한 음악 영화로 첫 900만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의 감동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여러 네티즌들의 이야기는 이미 N차관람으로 이어진 지 오래이다. 신작들의 공세에 한동안 1위였던 순위가 5위로 하락한 적도 있지만 여전히 순위가 역주행하며 3, 4위대를 지켜내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지치지 않는 흥행이 천만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