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와 놀이기구가 있는 경주월드

 
 

2019년 1월 5일 새해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경주여행을 다녀왔다.

경주의 유명한 곳에는 다 다녀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경주월드이다.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작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나온 적이 있을 만큼 유명한 놀이공원이다.

그만큼 다양한 놀이기구도 존재하는데 그 중 발판 없는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파에톤, 360도 회전하는 크라크, 63m에서 90도로 하강하는 롤러코스터 드라켄, 180도 회전하는 토네이도 등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았다.

서울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도 대기시간이 1시간 이내였으며 어른들을 위한 놀이기구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나누어져있었다. 또한 눈썰매장도 얼마전에 개장하여 실제로 당일 많은 가족들이 경주월드에 놀러왔었다.

다양한 놀이기구들, 재밌는 퍼레이드와 곳곳의 포토존도 있어서 친구나 가족끼리 경주 여행을 간다면 경주월드에 가는 것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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