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가 짧으며, 형태가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빅데이터 시장이 점점 거대해 짐에 따라 기업들의 빅데이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며, 위기관리 및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을 강화하려는 목적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의 관찰 및 분석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몇몇 기업의 사례를 봤는데, 앞으로는 사회 전반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