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삼미라이온스클럽(회장 손태순)는 지난 7일 오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을 이용하는 청소년 5명에게 교복 구입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교복(동⋅하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된 후원금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클럽은 매년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교복비 지원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창기 기자
ivy92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