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세먼지, 어떤 수준인가?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를 뜻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 호흡기관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은 오늘인 5일 화요일부터 점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 각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들고 등교를 하라는 등의 주의 문자가 오고 있다. 미세먼지를 조금이나마 체내에 덜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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