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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해 발벗고 나선다
박기범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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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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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월 26일 영도구 동삼동에서 발생한 전동휠체어와 택시 충돌로 인한 인명사망 사고를 계기로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보행 불편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즉각 정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올해 12억6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차량 30대를 증차하고 2022년까지 103대를 증차, 총 231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체 시내버스 2517대 중 현재 599대인 저상버스는 올해 81억원을 투입해 88대를 증차하고 2020년까지 총 357억원 투입, 357대 추가 증차로 총 1044대를 운영한다.

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음향신호기 설치사업에 올해 5억 원을 투입, 380대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부산지역 모든 횡단보도의 50%까지 설치를 확대한다.

횡단보도 투광기도 2022년까지 22억원 투입해 2700여 개소에 설치 완료한다.

안전한 보행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충과 함께 보행기초시설인 보도에 2022년까지 181억원을 투입, 116개소를 정비하고 도시철도의 이동편의를 위해 2022년까지 엘리베이터 216대, 에스컬레이터 44대를 설치해 장애인들의 도시철도 이용에도 불편함을 없앤다.

장애인의 고가 보장구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동식전동 리프트 등도 지속적으로 보급한다. 올해도 7억원을 투입해 556대를 보급하고 매년 5%씩 증가시켜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이동하기 편리한 도시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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