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부산시 언어영재원에서 영재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쉽 캠프를 진행했다. 정문기 강사를 초청하여 몸으로 체험하며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언어영재원의 1.2.3학년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함께 캠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학년들은 새 반 새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고, 2.3학년들은 기존 반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반가운 시간과 더불어 새 담임 선생님과 만나 자기소개 활동을 하고 봉사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언어영재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두 설렘을 갖고 새 만남을 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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