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부산에서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을 벌렸던 곳은 일신여학교 이다.

 만세운동 100주년기념식이 3월 11일 10시30분 동래여자고등학교

 에서  열렸다.

재학생들은 일신여학교 선배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학급별로

태극기를 들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햇다.

삼일절노래와 만세삼창이 이어졌고 본관앞에서 플래시몹공연이 열

렸다.

역사가 깃들인 학교의 재학생이라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선배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않는 자랑스러 학생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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