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2019년 3월 1일은 삼일절 100주년이다. 삼일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물론 유관순 열사 일 것이다. 나의 모교인 동래여고는 124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독립운동가인 박차정의사도 나의 모교 출신이시다. 참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삼일절 100주년이라 더 큰 의미가 있어서인지 유관순 열사에 대한 영화도 제작되어 상영한걸 보면서 다시 한번 더 유관순열사를 존경하게 되었다. 현재 나보다도 어린 나이에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을텐데 우리의 조국을 지키겠다며 앞장서서 큰 소리를 내었던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이러한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평안한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더 없이 감사드린다. 이번 삼일절 100주년 행사로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내주셨고, 방송국에서 촬영도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독립 운동가들의 깊은 뜻을 기리며 나도 내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 다짐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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