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부터 시작해 이번 달 마지막 날인 3월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라는 이름으로 에바 알머슨의 전시회가 열린다.

총 8개의 방에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그림들을 전시해두었기 때문에 방을 이동할 때마다 테마를 생각하며 그림을 감상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을 테마로 한 그림들을 모아둔 방도 있어 전시회를 관람하며 실제 풍경을 함께 떠올리며 작품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녀의 그림에는 다양한 행복이 담겨있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티켓은 1인당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이므로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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