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구석구석 마을에 대한 애정이 묻어있는 아이디어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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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감천 문화마을이 방송 된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찾아 가보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로 바깥활동을 꺼려했지만 다행히 주말 미세먼지가 잦아져 찾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부산대표 관광지답게 안내센터 편의시설등이 많았고 익숙한 감천 문화마을은 나에겐 평범하면서 그곳의 맛 집에 다양한 먹거리를 먹으며 골목골목 볼거리를 구경하고 체험거리에 들려도 보고 기념품 샵도 들려 이것저것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감천마을의 집구조가 어느 정도 짐작하는 집들이 모여 있었고

커다란 벽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그만큼 커다란 고래벽화와 골목골목 각양각색 집들이 모여 커다란 감천마을 모습이 감천마을의 상징처럼 느껴졌습니다.

대기줄을 기다리며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동상에 서서 사진도 찍고

감천문화마을에 가면 꼭 먹고 싶었던 달빛 도너츠는 이번에도 오전에 매진이 되어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나무로 다양한 조각을 작업중인 작가님 보다가 이런 저런 구수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이곳에 사는 많은분들과 폐가가 살아나는 활력을 위해 여러사람의 노력들이 녹아있는 현장이 군데군데 구석구석 마을에 대한 애정이 묻어있는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안정된 문화마을로 우뚝서서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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