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ianca항공의 E190 모습
▲ Avianca항공의 E190 모습

Avianca 항공은 수익 향상을 위한 회사의 전반적인 변화를 위하여 보유하고 있던 E190기종을 모두 팔 예정이다. 총 10대 E190기종 중 8대는 Avianca항공이 운영중이였고, 다른 2대는 에어멕시코에게 임대 대여중이라고 한다. 10개의 E190 모두 7~10년 사용한 기종들이다. 

 

Avianca 항공은 E190를 매각함으로서 일차적으로 유지 및 관리에 들어가던 돈을 줄일 수 있고, 올해 성장 집중 후 시작할 세계적으로 진출하고자는 항공사의 계획에 있어서 수율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Avianca 항공은 Embraer사의 E1시리즈를 격납고로 부터 퇴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라틴아메리카 계열의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늦다. 이전엔 Panama의 Copa 항공에서 여섯대의 E190항공기를 매각하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고, 브라질의 Azul 항공사도 올해 첫 E195-E2를 도입하기 위하여 기존의 E190과 E195를 퇴출하려는 계획을 추진할 것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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