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전포동 일대에서 '쓰레기 올림픽'을 진행 후 단체기념 사진.
▲ 지난 13일 전포동 일대에서 '쓰레기 올림픽'을 진행 후 단체기념 사진.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전포동 일대에서 올림픽이라는 콘셉트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쓰레기 올림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놀공간인 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 의의를 뒀으며, 행사 종료 이후 쓰레기를 많이 주운 청소년에게 시상식을 열어 상품을 전달했다.

‘지구인을 구하라’는 2019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재개발지역 청소년들의 놀권리 보장을 통한 사회적지지망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청소년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활동 모습.
▲ 청소년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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