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마주한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는고려시대 1376년 공민왕 왕사였던 나옹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이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운강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 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하였는데,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하여 이때부터 해동용궁사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는 기장. 아름다바다 전경을 한눈에 담을 있는 바다옆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이 곳. 찾는.사람들은 소원. 한가지씩 마음에 담고 오기도 하고,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어우러지는 풍경에 발길을 담기. 합니다. 한국인 관광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분들이 찾으시는 기장 가볼만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기장 풍경과 함께 소원을 담아 오시는 추억 부산기장 해동 용궁사에서 만드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