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빅4 결정 완료

     
     
 
 
     
 
 
 
 
 

EPL에서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챔스 진출 티켓은 4위까지로 3위까지는 다이렉트로 진출하고, 4위는 플레이 오프 경기 를 통해 진출 가능 하다. 리버풀 과 맨시티는 이미 오래전에 확정 지은 상태이다. 첼시, 토트넘, 맨유, 아스날 이 4팀이 다 비등한 승점으로 무조건 경기는 승리 하고 봐야 하는 상황인데. 모든팀이 이기질 못하고 비기고, 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네가 가라 챔스'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주말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마침내 결말이 나왔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퇴장당하고 본머스 한테 패배하면서 확실한 기회를 날리며 승점 70점에 머무르지만, 맨유 와 아스날이 최하위팀들 허더즈필드 와 브라이튼 에게 비기면서 챔스 진출 티켓을 걷어 차버리며 유로파로 가게됬다. 첼시는 왓포드 한테 3대0으로 완승 하며 승점71점으로 순위권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1라운드를 남기고 사실상 빅4는 리버풀, 맨시티, 첼시, 토트넘으로 정해졌다. 38라운드에서 토트넘이 패배해도 아스날이 8대0이상 으로 이기지 않는 이상 순위 변동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스날에게는 아직 현재 진행중인 유로파리그 에서의 희망이있다. 준결승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3대1로 이기며 결승진출 확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시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번시즌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많은 축구 팬들은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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