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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부터 극복까지 부산시가 함께 합니다"…4대 전략 발표
박기범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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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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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부산을 위한 4대 발전전략'을 7일 발표했다.

4대 발전전략은 Δ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활동 강화 Δ치매안심센터 운영 내실화 및 지역 돌봄 연계 Δ치매전담형 시설 확충 Δ치매환자·가족의 친화적 사회 조성 등이다.

우선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치매 고위험군은 인지 저하자, 만75세 진입자, 만75세 이상 독거 노인이 대상이다.

치매가 걱정될 경우 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상담과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필요시에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던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상담도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치매인력이 검진, 치료, 돌봄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치매지원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매전략으로 마을·예방·검진·쉼터 중심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까지 공립형 치매전담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을 구·군별 1개소씩 설치하고, 민간시설 가운데 50%를 치매전담형으로 전환해 시설의 전문성도 높인다.

치매안심마을을 확대·운영해 치매환자 및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에도 나선다. 주민들은 가까운 마을건강센터에서 언제든지 치매예방 생활습관, 일상생활 수행능력 지침서 등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치매관리 서비스와 예방 활동을 펼쳐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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