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곳 이상의 광역시도 버스 기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버스파업'이 15일 으로 다가왔다.

이런 적국 규모의 파업은 사상 처음이다.

당시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지 않은 시점으로 노사 간의 임금 인상이 주요한 협상 주제였다.

버스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에서 나온 모든 수입을 일관적으로 모은 다음 각 버스 회사에 분배금 형식으로 지급하는것을 말한다.

1990년 후반 이후에는 지역별로 산별적인 파업이 있었지만 전국 규모로 커지지는 못했다.

기존 버스 기사들은 초과 근무 수당이 깎여 실질 소득 감소되는 결과를 참기 힘든 분위기다.

이번 파업은 이런 불만이 폭발한것이다

이런 이유로 버스파업이 일어나면서 15일 협상이 안되는 그날은 버스가 운행이 안되 사람들이 불편해한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등교를 할때 다른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협상이 잘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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