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교대 측은 성희롱 사건 의혹을 받고 있는 국어교육과 15학번부터 18학번 남학생 중 21명에 대하여 정학 처분을 결정했다. 이들의 단톡방에서는 제자의 외모,동기 선배의 외모를 평가하는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몰카의 정황까지 포착되었다. 이에 서울교대 2주정도의 정학처분을 내린 것에 그쳐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은하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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