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장, 정관

자광천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리에서 물줄기가 처음 생성되어 장안읍 임랑리 해안으로까지 널리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있는 자광천에는 봄을 맞이하는 민들레, 벚꽃 ,개나리 등이 옅게 피고 저물기를 반복한다.

또 흐르는 물줄기를 옆으로 많은 인파들의 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숨은 정관 명소이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선선한 바람에 산책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애견과 걷는 등 많은 연인들이 찾아오는 예쁜 공간으로 알려진다.

우리는 또 다른 계절을 자광천에서 만날 것이다.

정관, 자광천 우리 함께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