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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유래
정지우 청소년기자  |  holy5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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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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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 날'로 지정해 여러 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 날’을 기념하다가 1973년 3월 30일에 '어버이날'로 바꾸어 제정하게 되었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하며,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한다.

 원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고 한다.

참고로 다른 나라의 어버이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미국은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에 어머니날(Mother's day),  6월 셋째 일요일에 아버지날(Father's day), 또한 7월의 3번째 일요일이 어버이날(Parents' day)이며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는 미국에서는 비교적 나중에 생긴 기념일로,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4년에 법률안에 서명하였다.

베트남은  매년 7월 7일 어버이날, 중국과 일본은 미국과 동일하게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날(母親節, 母の日), 6월 셋째 주 일요일에 아버지날(父親節, 父の日)로 지킨다. 필리핀도 마찬가지로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날(Mother's day), 6월 셋째 일요일에 아버지날(Father's day)로 기념한다.

 또한 그리스는 매년 1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평소 남자들은 살림에 손을 대지 않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그리스는 어머니날에는 여자들은 휴식을 취하고 남자들이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선물도 의미가 있는 것이겠지만, 평소에 부모님께 자주 전화도 드리고, 건강도 살펴드리는 마음 씀씀이가 부모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는 진정한 효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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